안녕하세요
내일은 10월 9일 한글날로 공휴일이네요^^
한글날은 오늘날의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, 우리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입니다.
1926년 가갸날로 불리던 것이 시초이며, 1928년 한글날로 개칭이 되었습니다.
요즘 한글 줄임말이나 소리나는 대로 한글을 쓰는 등 소중한 한글이 파괴되는 예가 많죠.
한글날을 기념하여 헷갈리기 쉬운 우리의 한글에 대해 알아볼까요?
1. 뺨에 보조개가 생기다 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은 다음 보기 중 어떤 것 일까요?
①우물지다
②울멍지다
③오라지다
④우거지다
1번의 정답은! ①우물지다 입니다.
2.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이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은 다음 보기 중 무엇일까요?
①샘꼬니
②샘받이
③샘바리
2번의 정답은 ③샘바리 입니다
3. 다음은 아름다운 우리말 속담입니다.
빈 칸에 들어갈 단어를 골라볼까요?
눈 온 뒤에는 거지가 [OO]을 한다.
①노래
②구걸
③빨래
3번의 정답은?
③빨래 입니다.
눈이 온 다음 날에는 거지가 입고 있던 옷을 빨아 입을만큼 날씨가 따스하다는 말입니다.
4. 다음 중 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무엇일까요?
①케찹
②캐첩
③케챱
④케첩
4번의 정답은 ④케첩(Ketchup)입니다.
5. 다음 중 올바른 외래어 표기 는 무엇일까요?
①타깃
②타겟
③타게트
5번의 정답은 ①타깃(target) 입니다.
[출처 : 네이버 국어퀴즈]
여러분은 정답을 몇 개나 맞추셨나요?
은근히 알쏭달쏭하고 어려운 문제가 많네요.
아름다운 우리말 한글과 함께 즐거운 휴일 되세요^^